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탄대 관장스님은 3월 2일(월)에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 세시풍속 행사 “복쌈잔치”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참가자들이 직접 오곡밥과 묵은나물을 활용한 복쌈을 만들어 먹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쌈‘은 단순히 쌈밥을 먹는 것을 넘어, 복을 싸서 먹는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우리 고유의 식문화이다. 복쌈에 사용되는 오곡밥은 우리나라 전통 색채인 오방색(황,청,백,적,흑)을 상징하는 곡물로 구성되어, 오행의 기운을 고루 받아 건강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또한 묵은나물은 여름철 더위를 타지 않고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다.
이번 복쌈잔치는 음식 체험뿐만 아니라, 연날리기, 활쏘기, 윷놀이,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한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럼세트 기념품이 제공되어, 정월대보름의 풍속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 탄대스님은 “복쌈잔치는 전통 음식과 놀이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0시~11시(1차)/ 13시~14시(2차)/ 15시~16시(3차)로 선착순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인당 재료비는 별도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세종의소리(https://www.sj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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